진짜 연포탕을 먹고 싶다
대기업 규제는 경제적 합리성을 떠나 ‘정의로 여겨지는 분위기도 만들어졌다.
흡연이 기호가 아닌 질병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금연클리닉에 가는 건 기본이다.그날 외래 진료를 보는데 오전에만 환자 두 분이 낙상한 채 왔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암에 걸리지 않았으니 이제부터는 보너스로 주어지는 인생이라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다.물론 예방이 안 되는 암도 있고 아무 잘못이 없어도 생기는 암이 있다.그중 가장 중요한 예방법은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금연이라고 확신한다.
기록적인 한파에 눈이 얼어붙어 길거리가 빙판이 되었던 날이었다.담배에는 온갖 중독 물질이 첨가되어 있고.
내가 담배를 이렇게 끊게 될 줄은 몰랐네.
암 환자의 경고를 실감하기 어렵다면 병원에 와서 사람들이 어떻게 아프게 되는지 한번 주의 깊게 관찰해보시라.둘째는 규제에는 별문제가 없더라도 공직자가 재량권을 이용해 사익을 추구하는 경우다.
특히 대형 부패는 여러 공직자가 함께해야 하는데.투자 없이는 성장을 기대할 수 없다.
‘규제 완화가 아니라 대대적 ‘규제 개편이어야 한다.계열사 내부거래 제한 등이 다른 나라에 없는 사전 규제 항목들이다.